728x90
[2013. 1. 30] KOPIA 콩고민주공화국 센터의 인턴생활..
참 오랜만에 또 끄적거리는군..
페이스북을 하다보니 블로그는 확실히 죽어가고 있어
2012년 8월 31일부터 시작된 KOPIA 콩고민주공화국 센터에서의 운영보조원 생활
공항에서부터 친절을 가장한 일꾼들이 돈을 원하고 다가와서 짐을 들어줬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속보이게 다가왔는데.. 그떈 처음이라서 친절하다고 생각한게 바보였지..
와서 물고생, 전기고생이 뭔지 다 해보고
빨레는 손으로 해서 아귀힘은 정말 좋아진 것 같다
(팔꿈치가 이상해 진 것 같은건 ... 어떻게..?)
정말 한국에서는 상상도 하지못할 일들이 하나하나 겪어보면서
정말 못 할일은 없구나 사라는 생각과
나 보다 어려운 사람은 충분히 많으니깐 힘내자라는 생각이 많이들더군..
그냥 간단하게 적는 포스트니깐..
여기로 끝내야지..
사실 일하는 중이라서 눈치보이는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