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년대출 2] 중기청 100% 도전기, 집구하기, 계약하기, 기금e든든

[중소기업청년대출 2] 중기청 100% 도전기, 집구하기, 계약하기, 기금e든든

2021. 03. 17

 

[#1. 집구하기]

 한줄평가 : 시간을 넉넉하게 가지자. 

 

현재 살고있는곳이 동작구쪽이고, 회사가 가양이다. 

그래서 최대한 강서구쪽으로 알아보고, 아니면 양천구로 알아봤다

주로 알아본 사이트는

1. 네이버카페

2. 다방

3. 네이버

4. 강서구 부동산 방문 

 

결론적으로는 네이버에서 계약했다(현재 은행심사중..)

 

(강서구, 구옥빌라, 전동킥보드 15분거리, 방3, 화1, 거1, 보 8000만)

마음먹고 3일만에 다방에서 괜찮은 곳을 발견해서 점심시간에 달려가 집 보고 

등기부등본 확인하니 소유자가 2년 간격으로 바뀌었고, 

수소문 결과 재건축들어가려고 하는 건물이라고 했다.

나는 1년 살아도 상관이 없었기에 그자리에서 계약하고 싶다라고 의사를 전달했다

아들이 부동산에 내놓은 방이였는데, 다른 세대 1개의 재건축 동의를 구하고있다는 "아줌마"의 말에 넘어가 

계약이 취소되었다가, 

다시 극적으로 진행하자고 해서 2일뒤에 연차쓰고 갔더니, 

다쉬 취소. (크레파스 28가지색!!! 내 아까운 연차)

그렇게 첫번째 집은 날라갔다. 

 

(계양구, 구옥빌라, 지하철환승 2번, 지하철시간 25분 내외, 방2, 화1, 거1, 보8000)

강서구, 양천구에는 방이 너무 없어서 공항철도타고 가자는 생각으로 인천 계양구, 부평까지 갔다. 

확실히 인천쪽은 방도크고 수리한 건물이 많았다. 

하지만, 환승거리는 짧았으나, 서울로의 이동이 힘들고, 샷시수리는 대부분 되어있지 않아 실패

 

(그 외)

 부동산 중개업자 문자 다 돌려보고 여유자금 1500이라고 말하니 저녁부터 주말해서 집을 계속보러 다녔다. 

 현재 임시로 거주하는곳이 반지하라 반지하는 싫다는 의사를 표현해도 반지하를 보여주더라. 

 하지만 반지하가 괜찮다면 100%도 가능하고 집 컨디션이 좋은물건이 많았다. (서울에도) 

 만약 반지하 싫고 방2개 이상을 원한다면 무조건 인천, 부천으로 가거나 1억 5천이상은 생각해야한다. (간혹 1층은 나옴)

 

 최종적으로 나는 예산에 맞는 금액으로 회사 자전거 15분, 1.5룸, 고층을 구해 계약을 진행하고 은행심사 중이다.

 

 

[#2. 금액비교]

-. 강서구/양천구 등 서울물건

 일체형원룸~1.5룸, 1층 : 9천 ~ 1억 2천

 

-. 인천/부천 등 서울 외 물건

 방2개이상, 베란다유, 올수리 다수 : 8천 ~ 1억3천 

 

-. 반지하 (서울 물건도 존재)

 방2개이상, 올수리, : 6천~ 9천

 

 

[#3. 결론]

​-​ 진행

집보고, 중개업자 얼굴도 안보고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집 계약하고 

2일뒤에 연차쓰고 계약서 작성. 

(중기청100% 불가시 환불특약 넣음)

서류 다 작성해서 은행1차 제출,

 

-현재

보완서류 대기중(회사)

 

-검토

문제는 전세매매 동시 진행 건 인듯 하다..

어떻게 진행될지는 다음주는 되어야 알 수 있겠다.

또한, 복비를 계약서 쓸때 달라고 해서 줬다(법적으로는 계약서 쓸때 줘야함..)

계약이 무사히 이루어지면 좋겠다.

 

요즘 중기청 대출때문에 2시간마다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