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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행기 타고가기 -2편 탑승
2016.10.14
우리집에서 공항까지 10분밖에 걸리지 않기에,
30분전에 출발했다.

신호를 기다리기 전 까지만 해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네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신호가 바뀌지 않더이다.
알고보니 옆에 보행자 버튼을 눌러야만 신호가 바뀐다
여기서 한 10분을 날려먹고 나니,
여유롭게 입국장도 찍고 하고 싶었지만 급한나머지 우르르륵 뛰어갔다

나는 사전에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았던지라,
바로 입국장에 QR코드로 찍고 탑승을 하러갔다.
국내선의 장점이자 단점은. 정말 시간이 빠르게 탑승하고 출발한다.

대구의 아침하늘은 좋더이다.

비행도중 음료를 나눠주신 승무원님.
오늘도 캐빈승무원은 이쁘더이다.

인상깊었던 것..
우리는 모르겠지만, 항공기가 출발할때 직원분들이 인사하고 있으셨다.

들어가기전에 내가 강의를 하는 분야에 신문기사가 짤막하게 있길래...

그렇게 인천에 갔다.
가는길에 유니버시아드테니스장이랑 두류테니스장이 보여서 찰칵.
사실 서울갈때 KTX를 이용하는데,
비행시간은 40분정도?
시간도 금방가고,
한번 비행기 타고 나니, 계속 타고 싶다.
마일리지 5000점 내고 타기는 조금 아까운 감이 있지만,
한 두번쯤은... 해외로 이동할때 타고가면 좋을 것 같다.
대구공항은 정말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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