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4] 3여인과의 떠난 강원도 강릉의 경포대와 초당맛집 여행
2013년, 8월 중순에,
나는 강원도 고령지 연구소(대관령)에서 일을했다 .
감자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갔는데
KOICA 합격으로 인해서 1달하고 보름정도밖에 못배웠다.
땅끝인 경상도에서만 있다가, 높이 올라가봐야 서울, 딱 한번 하이원 스키장 간게 다인대
장기체류인 강원도는,
정말.........
산이랑.. 나무.. 밖에 없고
9월인데도 엄청 추웠다.
물론.. 내가 대관령이였다는게 문제이긴 했다 (정확히 대관령 횡계)
그렇게 같이 일을 했던 이쁜 일행들과 함께
강릉 (경포대) 여행을 떠났다
(나-대구, 여인1- 부산, 여인2-수원, 여인3-강릉)

숙소에서 막 나왔을때는 하늘에서 비가내렸고...

어찌어찌 해서,
걷고 걷어서 경포호수공원에 도착!

우리 3명의 여인이 앞을 서서 가고, 걷고 걸었다
솔직히 그렇게 볼거리는 없더라...

경포호수 옆 정자로 가는길에 보이는 석자..


내부 정자 멋스럽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봤던 정자이다
호수 한 가운데 정자를 딱하니 만들어 논걸 보니
옛 조상의 밀담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길을따라서 동상이 보였는데,

흔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이야기........
솔로이므로 아름답게 보이지는 않았다 :- (

그리고 도착한 경포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고,
약간 쌀쌀했는데도 물에 들어간 사람이 있었다
정말.. 여름에는 엄청 사람이 많고
놀기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식객에 나온 초당 순두부 찌게집!!
가장 이번 여행의 목적이였던 것 같다 크큭

밖에는 손님들에게 비지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요로코롬 나두고 있더구만..

가격들..
어떻게보면 비싸다고 할 수 있는데..
밑반찬들이 많아서 나는 이 돈을 주고 한번더 먹고 싶었다

강원도 막걸리.... 맛은 뭐~

허겁지겁 먹었ㅈ만,
보는 바와같이 아주 많은 반찬들.. 밥은 2공기 뚝딱!!

우리 3명의 이쁜 여인들
긍정적이고 , 밝은모습
만난거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참 좋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과 연애를 하고 싶지만
난, 역마살 기질이 있으므로 ㅜ...ㅜ 퓨
2013. 09. 14 - 3명의 여인과 떠난 경포대 여행,
한국가면 한번더.. 가봐야지 순두부 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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