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

[2013.09.07] 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

 

강원도에 있을때 

같은학교에서 친한 형이 놀러를 와서 함께

여행을 떠났다

처음에는 양떼목장을 갈려고했지만

검색결과 삼양목장을 더 추천하길래 그쪽으로 가기로 결정.. 

그리고 출발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배고파서 

나는 강원도 대표음식인 감자옹심이를 먹고, 형은 칼국수를 먹었다

지금 생각해도 다시 생각나는 맛! 

일단 삼양목장을 갈려면 횡계 읍내에서 택시를 타야되는대

우리는 네이버 여행카폐에서 카플을 구해서 갔다

금액은 약 1만~ 1만5천원 정도 ? 

비싸지만. 뭐

이러한 팜플랫도 있고.. 

삼양목장은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삼양라면이 운영하는 곳 이다

도착하면 매점에 온갖 삼양라면, 짱구 등등이 있는데

먼가 신가하면서도 추억이 돋는다 

그리고 가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1. 버스를 타고 정상에서 걸어내려오는 방법

2. 걸어 올라간디 버스타고 내려오는법

 

우리는 당연 힘들지 않기위해 1번을 선택!

도착하니 안개가 너무 짙어서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 재미는 있었다

조금씩 내려오면서 
보이는 전경들

요렇게 나도 한컷

어디서나 새하얀 양을 본적이 없는 시꺼먼 양들

 

그래도 털민양은 하얗다 ㅎㅎ

젖소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꼐 오면 참 좋을 것 같다

역시 나의 점프샷

크크큭

 

남자 2명이서 나름 재미있고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있겠지만,

그래도 1시간 이상은 걸어다니니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된다 

젖소, 양, 타조 를 제외하고도 경관이 아주 끝내주니 말이다..

 

다음은 잘찍었다고 생각되는 베스트 컷ㄷ ㄹ 

파노라마 . 

 

다음에 연인 손 잡고 가고싶다